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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4세대 11인치와 12.9인치 어떤게 나한테 맞을까?

IT제품 후기 및 꿀팁

by 프로시작러 프시 2020. 9.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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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를 보면 급 드로잉에 관심이 생겼어요
지난 몇일간 무한검색을 통해 내가 정말 아이패드가 필요한 사람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죠

그리고 결론,
사버렸습니다

옷 덜사입고
맛있는거 약간 덜먹고
저기계발에 투자하는거야!!!


아이패드프로가 자기계발이야?
라고 누군가 묻는 느낌이지만
앞으로 정말 알차게 사용할 계획이랍니다 :)


아이패드 프로4세대 11인치의 박스죠
케이스마져 고급져 버릴수가 없네요

개봉해보도록 하죠



저는 아이패드 프로4세대 11인치 와이파이를 선택했는데요
검색해보면 많이들 셀룰러를 추천하시더라구요
근데 딱히 이유는 없어요
그냥 무조건 셀룰러래요

하지만 요즘 와이파이 안되는 곳이 거의 없고
아! 혹시 캠핑이나 백패킹을 하시는 분들은
셀룰러가 필요하실수도 있으시겠어요

하지만 제경우에는 거의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4세대는 와이파이로 선택했습니다

가격도 10만원 이상 차이나고
게다가 제가 구매할때 쿠O에서
셀룰러는 품절이었어요
;;;
약간 스스로를 설득했던거 같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보니 생각보다 제법 크더라구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12.9인치 중
어떤것을 할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무조건 큰거를 선택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사용할 용도를 생각하고 결정을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11인치도 작지 않은데 12.9인치는 11인치보다 더 크고 무거워서
휴대용으로 부르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11인치와 12.9인치의 각각의 무게를 보시면

11형
wi-fi: 471g
Wi-fi + 셀룰러 : 473g

12.9형
wi-fi: 641g
Wi-fi + 셀룰러 : 643g

얼마차이 나지 않는거 같아도 가방안에
다른것들과 같이 담다보면 은근 무겁거든요
요즘 외부에 나갈때 삼각대며 책이며 이것저것 넣고 다니니
약간의 무게 차이도 상당히 부담으로 느껴졌어서
저는 11인치로 선택했습니다

휴대성이 필요했거든요





아이패드의 전원을 켜면 이렇게 첫화면이 나오죠
이때의 두근거림이란ㅎㅎ

아이패드프로 4세대 11형 활성화를 하면서
반드시 유의 하실부분이 있는데요

반드시 wi-fi 가 정상 작동을 하는지 확인하시고
활성화 과정을 진행하세요

저는 몇번이고 했는데 안되서 서비스센터를 가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와이파이가 문제였더라구요 ㅜㅜ

한시간 이상 고생했던것 같은데
;;;
모쪼록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꼭 와이파이를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요 ;)



이후로는 벌로 중요한게 없어요
쭉쭉 계속 버튼 누르시구요


 

드디어!!!!

시작합니다
활성화에서 너무 고생해서
감격했네요


이 홈화면을 보려고 얼마나 기다린건지 ㅜㅜ

애플펜슬을 연결시키는건
정말 할게 없을 정도로 간단해요



애플펜슬 2세대 케이스예요


부피는 저거밖에 안되는게
박스는 왜 그렇게 컸던거지;;;;



이렇게 아이패드의 오른쪽에 붙이기만 하면
알아서 시작합니다


애플펜슬 2세대는 1세대보다 사용하기 좋다고 해서
기대가 되요
다음에 그 차이점에대해 포스팅할께요 :)


드로잉 목적으로 아이패드로 4세대 11형을 구매한 만큼
드로잉을 위한 앱을 즉시 구매하였습니다

장비충이 되어가고 있네요
꾸준히 지금의 열정을 지속하기를 기대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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